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안철수 딸 재산 내역 공개···문재인 아들 특혜채용 의혹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철수 후보 측 "딸 설희씨 올해 기준 재산 1억1200만원"
"부모와 조부로부터 오랜 기간 받은 것과 본인 소득 저축한 것"
문재인 아들 특혜채용 공방 여전...정치권 해명 요구 거세

[뉴스핌=김신정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측이 11일 딸 설희씨의 재산 내역을 공개했다. 재산 비공개를 둘러싼 공방을 공개검증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다. 

손금주 국민의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에서 "안 후보의 딸 재산은 2017년 현재 예금과 보험 포함해 1억1200만원, 미국 2013년형 2000만원 상당의 자동차 뿐"이라고 밝혔다.

손 대변인은 "부모와 조부로부터 오랜기간 받은 것과 본인의 소득 3만~4만 달러 일부를 저축한 것"이라며 "안 후보가 딸 학비를 지원한 것은 대학시절과 대학원 1학기까지였다"고 설명했다.

손 대변인은 "지난 2013년 국회 공직자 재산공개 부분에 딸 설희씨의 재산은 9000만원으로 등록했었다"며 "그 이후에 꾸준히 모아온 것"이라고 했다. 2014년 재산 미공개 이유에 대해선 "당시 증빙 서류가 없어 공개 못했던 것"이라며 "고지거부는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적법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미국을 포함해 안 후보의 딸 소유 부동산과 주식은 없다"며 "안 후보의 딸에 대한 사실이 아닌 허위비방, 네거티브 흑색선전은 우리 정치 발전을 위해 지극히 반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측은 법이 정한 모든 범위내에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한다는 입장이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반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아들 준용씨 특혜채용 관련 공방은 계속되고 있다. 정치권에선 이에 대한 해명 촉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에 출연해 "왜 문 후보는 남의 딸 재산공개는 안한다고 야단을 치면서 자기 아들 취업비리는 공개하지 않느냐"고 날을 세웠다.

박 대표는 이어 "이회창 아들의 병역 비리, 최순실 딸의 입학 비리, 문재인 아들의 취업 비리, 다 나쁜 것 아니냐"며 "의혹이 있으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도 이날 문 후보의 아들 준용씨의 휴가신청서 사본을 공개하며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채용에 이어 휴직도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가 아들 유학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 의원은 "문 후보측은 파슨스 스쿨 입학 허가를 받은 후 입학 연기 가능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휴직 신청서 당시에는 파슨스 연기가 확정된 상태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준용씨는 지난 2007년 1월 한국고용정보원에 입사한 뒤, 2008년 2월 석사 진학을 이유로 휴직을 신청, 2010년 1월 퇴사했다.

하 의원은 "준용씨의 휴직 사유는 '석사학위 취득'이라고 써 있다"며 "그런데 직접 쓴 신청서에는 합격 발표 예정일이 2008년 5월 31일"이라며 "그 전까지는 입학이 연기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문 후보 아들이) 원래는 어학연수 6개월에 석사 2년, 이렇게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파슨스 입학이 연기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6개월 어학연수만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문 후보측은 "이미 2007년 파슨스측으로부터 입학을 연기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문 후보측은  하 의원을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