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MC 한혜진<사진=SBS NOW 공식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미운우리새끼' 측이 MC한혜진의 하차설을 일축했다.
10일 SBS '미운우리새끼'측은 뉴스핌에 "한혜진의 하차를 두고 논의 한 바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혜진은 지난 1월13일 방송을 끝으로 '미운우리새끼'에 임시 하차했다.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을 따라 영국으로 간 것. 당시 한혜진은 오는 5월 방송 복귀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혜진이 자리를 비우면서 '미운우리새끼'에는 특별 MC들이 투입됐다. 김민종을 시작으로 차태현, 김종민, 성시경, 김흥국 등이 출연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15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