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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하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7회에서 찬영이 소림에 관심을 보인다.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윤소림(조이)이 강한결(이현우), 서찬영(이서원)과 삼각관계다.
10일 방송하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7회에서 한결은 본격적으로 소림에게 노래를 불러달라며 구애 아닌 구애를 한다.
소림은 "한결씨가 만드는 음악에 지금의 마음이 들어가있나요?"라며 간접적으로 한결의 마음을 떠본다.
한결은 "다른 사람한테 어울릴 노래를 생각할 겨를이 없어. 내 노래를 불러주길 바라는 여자는 지금 단 한사람 뿐이니까"라고 답한다.
찬영도 소림에 프로듀서 이상의 조언과 관심을 보인다. 그는 "대타는 대타일 뿐이거든. 그래서 날 믿어주는 사람이 필요했어. 너라면 될 것 같아"라고 고백 아닌 고백을 한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