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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수 솔비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수 솔비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가 권지안으로서 모습을 공개했다.
7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솔비가 출연했다.
'나 혼자 산다 솔비는 호텔에서 화가 권지안으로 변신, 작품 작업을 하면서 살고 있다.
솔비는 아침으로 바나나, 딸기, 딸기 우유를 갈아 마셨다. 그는"호텔이라 취사가 안 된다. 그리고 호텔 투숙객들이 나를 보고 '왜 여기에서 살지?'란 눈빛으로 보는 게 조금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솔비는 머리에 헤어밴드를 하고 미술 작업을 했다. 손에 물감을 묻히고 캔버스에 뿌려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원래 붓을 안 쓰냐"란 질문에 "잘 안 쓴다. 손으로 하면 감정 표현이 잘 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