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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대외 경계감에 약세…상하이 홀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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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의사록·미중 정상회담 경계감 등에 위험 회피

[뉴스핌=김성수 기자] 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주식시장이 고평가됐다는 의견이 나와 아시아 증시에도 부정적 여파가 미쳤다.

이날 0.6% 하락 출발한 일본 증시는 오후 들어 하락폭이 더 커졌다. 전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오는 7일(현지시각) 발표되는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지면서 위험회피 분위기가 이어졌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4% 내린 1만8597.06엔에 마감했다. 토픽스(TOPIX)는 전거래일 대비 1.63% 내린 1480.18엔에 마쳤다.

6일 닛케이지수 추이 <사진=블룸버그통신>

안전자산 선호가 늘면서 엔화 가치는 달러당 110엔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오후 4시 5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14% 하락한 110.37엔에 거래되는 중이다.

개별 종목에서는 도요타가 1.68% 하락했고,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도 1.68% 떨어졌다. 두 종목은 모두 올 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섬코는 1.78% 올랐고 아드반테스트도 1.14% 올랐다.

 

홍콩과 대만 증시도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52% 내린 9897.80포인트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마감 시점에 전거래일 대비 0.57% 내린 2만4261.50포인트에 거래됐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0.85% 하락한 1만277.58포인트를 나타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연일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3% 상승한 3281.00포인트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27% 상승한 1만656.17포인트에,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29% 상승한 3514.05포인트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경제 지표는 다소 부진했으나 증시에 큰 영향이 없었다. 시장정보제공업체 마킷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집계한 3월 중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2로 6개월래 최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의 52.6보다 하락한 수준이다. 다만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은 상회해 경기가 확장 국면에 있음을 시사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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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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