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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리포터 조은정이 배우 류준열과 인터뷰를 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 류준열이 축구에 대한 남다를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리포터 조은정이 배우 류준열과 인터뷰를 했다.
이날 조은정은 류준열에 "'성공한 덕후'라는 별명이 있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류준열은 "이거 방송에 안 나갔으면 좋겠는데"라며 쑥스러워하다가 "사람들이 저를 축구선수로 안다"라며 웃었다.
류준열은 FA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홍보대사다. 이에 이벤트로 진행된 경기에 참여했다. 당시 파블로 아이마르, 디에고 마라도나도 함께했다. 이날 류준열은 마라도나의 수비를 거침없이 뚫고 태클도 멋지게 피하며 축구의 전설 앞에서도 제 실력을 발휘했다.
류준열은 또 '본격연예 한밤' 제작진에 자신의 축구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본격연에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