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이 두 번째 솔로 콘서트를 5월 개최한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양진영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4월 솔로 컴백 후 5월 솔로 콘서트로 열기를 이어간다.
4일 공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예성은 오는 5월 중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솔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예성은 앞서 "4월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라며 솔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후 5월 솔로 콘서트를 확정하며 그룹 내 메인보컬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한번 더 실력 발휘를 할 예정.
예성은 지난해 6월 SM의 콘서트 브랜드 'THE AGIT'로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래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이전에는 슈퍼주니어 완전체와 슈퍼주니어 K.R.Y 활동,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예성의 솔로 콘서트는 오는 5월 열리며, 예매는 4월 둘째주 중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