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소민과 양세찬이 '런닝맨'에 합류한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전소민과 개그맨 양세찬이 '런닝맨'에 합류한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전소민과 양세찬은 3일부터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 이 관계자는 3일 뉴스핌에 "당분간 양세찬과 전소민이 '런닝맨' 촬영에 함께한다. 일단 '6(고정멤버)+2체제'다"라고 양세찬 전소민 '런닝맨' 합류 사실을 전했다. SBS 측은 "고정 여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고 덧붙였다.
전소민과 양세찬은 '런닝맨'의 '런닝맨 메이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고정과 반고정의 의미에서 얽매이지 않고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어울리며 호흡을 맞춰간다. '런닝맨' 관계자에 따르면 전소민과 양세찬이 '무한도전'의 양세형과 같은 위치라고 전했다.
전소민과 양세찬이 합류한 '런닝맨'은 오는 16일 오후 4시5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