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번 국도 해장국 로드 편에서는 '나주 곰탕', '화성 매생이 굴국밥' 맛집을 찾았다 .<사진='1박2일'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1박2일’ 김준호, 정준영, 김종민이 화성 ‘매생이 굴국밥’ 먹방에 실패한 뒤 ‘VJ특공대’를 촬영했다. 차태현, 데프콘, 윤시윤은 ‘나주 곰탕’ 맛집을 찾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1번 국도 해장국 로드가 펼쳐졌다.

김준호, 정준영, 김종민은 화성 ‘매생이 굴국밥’ 맛집을 찾았으나 미션에 실패해 맛도 보지 못했다. 이에ㅜ김준호는 특유의 재치를 발휘, vj특공대를 찍자고 제안했다.

스태프들이 화성 ‘매생이 굴국밥’을 먹는 동안 김준호, 정준영, 김종민은 카메라 감독, 리포터 등으로 분해 취재에 나섰다.

전남 목포로 이동한 차태현, 데프콘, 윤시윤은 ‘나주 곰탕’ 집을 찾았다.

차태현은 “전주에 영화 세트장이 있어서 촬영을 하고 나면 나주에 와서 곰탕을 꼭 먹고 돌아간다”며 ‘나주 곰탕’의 인기를 언급했다.

데프콘과 윤시윤 역시 나주 시민들에게 “나주 곰탕이 뭐가 다르냐”고 질문을 했고, 시민들은 “꼬기가 담백하다” “육질이 부들부들하다”며 나주 곰탕 예찬을 펼쳤다.

한편, KBS 2TV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