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먹거리 X파일’에서는 맛, 건강, 가격 삼박자를 갖춘 저렴한 포차를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2030 세대가 원하는 착한 주점’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먹거리 X파일’에서는 3800원, 2900원 등 초저가 안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 포차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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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에서 저렴한 안주를 소개한다. <사진=채널A '먹거리 X파일' 캡처> |
이에 시민들은 착한 주점의 기준에 대해 “안주의 저렴한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시민은 “MSG는 신경 안 쓴다”며 가격에 초점을 맞춘다고 설명했다.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2030이 선정한 기준에 맞는 주점을 직접 찾아 나선다. 맛과 가격, 건강까지 잡은 프랜차이즈 포차가 공개된다.
한편 ‘먹거리 X파일’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