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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 최민용(왼쪽)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출연한다. <사진=SBS '런닝맨'> |
[뉴스핌=이현경 기자] 최민용이 '런닝맨'에서 체육 선생님 포스를 뽐낸다.
최민용은 2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재치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날 '런닝맨'은 봄철 입맛을 돋워 줄 멤버들의 추천 맛집 레이스 '런슐랭'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최민용은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등장부터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맡았던 체육선생님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최민용은 '런닝맨' 출연때문에 맞춤 복장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트레이닝복 세트에 런닝화는 기본,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그의 모습에서 심오한 각오가 비쳤다. 또 최민용은 "서울방송은 오랜만이다"라며 남다른 개그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최민용과 함께 에이핑크 윤보미도 출연한다.
'예능계 냉동인간' 최민용의 이야기는 2일 오후 4시50분 방송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