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뭉쳐야 뜬다'에서 루지 레이스를 펼쳤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싱가포르 패키지를 떠난 가운데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이 루지를 타고 레이스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은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루지를 타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간단한 조작법을 배운 후 네 사람은 레이스를 펼쳤는데, 정형돈과 안정환이 갈팡질팡 하면 1위 대결을 펼쳤다.
치열한 선두다툼 끝에 안정환이 1위를 하는가 싶었더니, 안정환이 "앞에 애기 있어서 안되겠다"고 속도를 늦추는 사이에 정형돈이 단독 선두로 나섰다.
그 뒤로 김성주가 안정환을 박으며 2위로 올라섰고, 김용만이 또다시 추월해 결국 안정환이 꼴찌가 됐다. 김용만은 "안정환이 꼴등 만들었다. 안정환이만 이기면 돼"라고 기분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