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속보

더보기

IB 선호 글로벌 톱5 중 4개가 인도 종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센섹스 6월 말 사상 최고 3만2940포인트 예상
IB들 글로벌 선호 10종목 중 5종목이 인도 주식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30일 오전 11시2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 이홍규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인도 증시가 올해 상반기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정부가 단행한 화폐개혁의 부정적 여파가 공식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데다, 작년 4분기 인도 경제가 7% 성장하는 등 경제 낙관론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글로벌 기관들이 매수 대상으로 추천한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인도 기업 5곳이 이름을 올려 관심이 쏠린다. 톱5 중에서 4개가 인도 종목이었다.

센섹스지수 5년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지난 29일 자 로이터 서베이에 따르면 인도 대표주가지수인 BSE 센섹스지수는 올해 6월 말 3만2940포인트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이는 3개월 전 조사에서 대폭 상향 조정된 것이다. 다만 연말에는 상승세가 한풀 꺾여 3만1250포인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이 역시 현재보다 6% 높은 수준이다. 이번 달 인도 증시로 유입되는 해외 자본은 4년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문가들은 지난 11일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 인민당(BJP)이 주 의회 선거에서 대승을 거둠에 따라 그간 주춤했던 정부 주도 노동·농업·은행 개혁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개혁에 따라 인도의 경제성장률이 장기적으로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 전망에 반영됐다는 얘기다.

코탁증권의 산지브 프라사드 공동 대표는 파이낸셜타임스(FT)에 "사람들이 고액권 폐지의 화폐개혁 충격이 예상만큼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게됐다"면서 "인도 증시는 강력한 캐치업(catch-up) 모드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작년 12월 26일 센섹스지수는 정부의 고액권 폐지가 화폐 부족 사태를 불러와 민간 소비에 충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에 무려 7.4% 급락했다.

◆ 글로벌 선호 TOP5 중 4개가 인도 주식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작년 말 저점에서 회복세를 유지하는 인도 증시의 탄력성을 확인하면서 매수 열기를 더해가는 모습이다. 화폐 개혁의 악영향이 통계상에 제대로 집계되지 않은 중소기업들에 집중됐기 때문에 이 영향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투자를 유보하겠다는 일부 기관도 있지만 고액권 폐지를 필두로한 각종 개혁은 대형 상장 기업들에 분명히 호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글로벌 기관들은 인도의 금융·건설·화학 업종에 매수 의견을 내놨다. 블룸버그통신이 글로벌 기관 49명의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매수 추천 글로벌 주식 상위 10개 가운데 5곳이 인도 주식으로 집계됐고, 상위 5개 기준으로는 인도 기업 4곳이 이름을 올렸다.

<자료=블룸버그통신>

인도 HDFC은행, 자동차업체 마루티스즈키, 인더스인드은행, 정보통신(IT)업체 인포시스가 각각 매수 선호 1위, 2위, 3위, 5위를 차지했다. ICIC은행은 8위를 나타냈다. 기관들의 선호 업종이 금융으로 쏠린 것은 저금리 기조와 화폐 개혁으로 가계의 현금 자산이 금융권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코닥 증권에 따르면 전통 저축 자산으로 간주됐던 금과 부동산이 인도의 가계 저축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년전 68%에서 58%로 감소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매수 업종이 금융과 건설 등 국내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 쏠린점을 경계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을 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금융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의 닐칸스 미슈라 인도 주식 분석가는 정부 투자는 부진하고 인도의 임금 상승률은 낮으며 부동산 시장은 고평가됐다며 인도 경제 성장에 베팅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평가되고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을 매수할 것을 권장했다. 미슈라 분석가는 IT회사 HCL테크놀로지스, 테크마힌드라, 모기지업체 LIC하우싱파이낸스, 타타모터스, 의약품 제조업체 시플라를 시장 수익률 상회(OutPerform) 종목으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