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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3대 공대오빠로 손꼽힌 강동원, 임시완, 하석진(왼쪽부터)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임시완의 부산공대 시절이 화제다.
임시완은 지난 2014년 방송한 tvN '명단공개'에서 반전 학력이 공개돼 주목 받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임시완의 고교 담임교사가 출연, 성적이 매우 뛰어났음을 증명해줬다. 수능 500점 만점에 450점을 기록한 임시완은 부산대 공대에 응시, 합격했고 학과생활을 하다 연예계에 입문하기 위해 자퇴했다.
인터넷에는 임시완이 부산공대 시절 장발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임시완이 직접 과외학생을 모집하기 위해 만든 전단 역시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한편 임시완은 29일 신개념 범죄액션 '원라인'을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