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맞춤형 지적측량신청 온라인 서비스 등 제공
[뉴스핌=김지유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28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고객가치를 높이는 경영방침을 세워 실천 중이다.
우선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올해 133개 지역에 찾아가 국민들의 고충을 들을 예정이다.
지난 1월에는 바로처리센터 포털 기능을 강화해 '국민맞춤형 지적측량신청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지난해 8월 LX 소속 변호사가 자매결연 마을인 전북 김제시 소재 거야마을을 찾아 농산물 판매대금 청구소송을 도와 승소했다.
박명식 LX 사장은 "국민의 신뢰만이 지속가능한 경영의 토대"라며 "국토공간정보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민행복의 견인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적측량신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X>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