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를 보았다'에 출연했던 배우 김시운 <사진=김시운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김시운이 나른한 오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시운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후 2시에 찍은 일상 사진을 3장 게재했다.
쇼파에 기댄 김시운은 시간이 가는 게 아까운 듯 "나는 가구다" "벌써 2시다"를 연발했다. 일상의 여유를 즐기는 듯한 표정에서 벌써 시간이 흘렀냐는 듯 놀라는 표정을 연이어 보여준다.
김시운은 김지운 감독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최민식 패거리의 홍일점을 연기해 주목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