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하는 SBS '미운우리새끼' 28회에서 허지웅은 생애 첫 소속사와의 만남에 들뜬 모습을 보인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허지웅이 설레는 마음으로 첫 출근에 나선다.
17일 방송하는 SBS '미운우리새끼' 28회에서 허지웅은 생애 첫 소속사와 만남에 들뜬 모습을 보인다.
허지웅은 처음 보는 매니저와 인사하기가 무섭게 회사 차 청소부터 시작한다. 회사 사무실에서도 청소를 멈추지 않는 '결벽왕' 허지웅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날 허지웅의 절친 모델 이현이, 이혜정도 등장한다. 허지웅을 본 두 사람이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 허지웅의 면모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수홍은 'K팝스타6'를 방청한 후 '데뷔 27년 차 박수홍 오디션'에 도전한다. 가수가 꿈이었던 박수홍은 'K팝스타6' 심사위원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을 찾아가 직접 만든 곡 '쏘리 맘'을 선보인다. 세 심사위원의 반응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건모는 관상을 보러 간다. 짙은 눈썹에 단단한 턱, 그의 관상이 어떠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토니안은 맞선녀 여의사를 수컷하우스에 데려간다. 깨끗하게 단장한 집을 보여주며 점수를 딸 예정이다. 여기에 직접 구운 스테이크를 대접한다. 성공적으로 손님을 맞을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미운우리새끼' 28회는 17일 밤 11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