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는 립스틱, 틴트, 립밤의 장점을 담은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 2014년도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선명한 발색으로 입소문을 탔다. 2015년 말린 장미색 트렌드로 사랑 받은 ‘벨벳 레드’ 컬러가 대표적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은 기존 인텐스 제품의 건조하고 퍽퍽한 발림성을 개선하여 ‘라이트’와 ‘인텐스’ 라인으로 출시된다.
‘크리미 틴트 컬러 밤 라이트’는 립밤처럼 촉촉함을 담은 크레용 타입의 립 펜슬이다. 오일 성분을 다량 함유해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인텐스’는 립스틱처럼 선명한 발색과 부드러운 벨벳 사용감을 담은 크레용 타입의 립 펜슬로, 고발색 매트 제형이지만 뭉침 없이 균일하게 발려 립스틱의 장점을 살리고, 입술에 밀착된 컬러가 오래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총 20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몽드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은 기존 제품의 건조하고 퍽퍽한 발림성을 보완하여 누구나 손 쉽게 립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3월 초에 메인 컬러를 선 출시하여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제 2의 벨벳 레드가 탄생 할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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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몽드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