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홍콩 상장 3개월 메이투, 강구퉁 편입 후 주가 고공비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구퉁 편입 후 9일 연속 상승, 누적 상승폭 40%
중국 본토 투자자 유입, 스냅(SNAP) 뉴욕증시 상장 효과

[뉴스핌=홍성현 기자] 중국 대표 사진보정 앱 메이투(美圖公司 315.HK)의 주가가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6일 강구퉁(港股通 중국본토 투자자들의 홍콩시장 투자) 종목 편입 후 9일 연속 상승장을 연출하고 있다. 이 기간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운 메이투 주가의 누적 상승폭은 40%에 달한다. 중국 본토 자금 유입과 사진∙동영상 공유앱 스냅챗(SNAP)의 성공적인 뉴욕증시 입성이 메이투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종가 기준, 메이투의 주가는 14.22홍콩달러로, 단일 상승폭 11%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8억3900만홍콩달러였으며 시가총액은 601억1200만홍콩달러로 추산된다.

메이투(美圖公司 315.HK) 주가 추이 <사진=텐센트 재경>

메이투 주가의 연이은 고공행진은 6일 강구퉁 종목 편입을 기점으로 본격 시작됐다. 이날 메이투는 저우헤이야(周黑鴨 1458.HK), 초상증권(招商證券 6099.HK) 등과 함께 강구퉁 리스트 및 항생종합대중형지수(恒生綜合大中型股指) 구성 종목으로 편입됐다.

전문가들은 메이투 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본토 자금 유입과 스냅챗(SNAP) 상장 후 메이투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꼽는다.

중국 차이신(財新)과의 인터뷰에서 국농증권(國農證券) 좡즈청(庄治城) 부경리(副經理)는 “강구퉁 편입 후 메이투가 본토 투자자들에게 인기인 이유는 투자자들이 익숙한 기업에 투자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며, “홍콩 H주(홍콩 상장 중국 기업)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남하자금(본토->홍콩)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사진∙동영상 공유앱 스냅챗(SNAP)의 성공적인 뉴욕증시 상장 역시 메이투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달 초 스탭챗의 모기업 스냅(SNAP)은 뉴욕 거래소 상장 첫날(2일) 주가가 44% 껑충 뛰어오르며 소위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 2014년 상장한 알리바바(阿里巴巴) 이후 최대규모의 기업공개(IPO)여서 큰 화제를 모았다.

소위 ‘스냅챗 효과’로 사진보정∙편집앱(APP) 메이투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좡즈청 부경리는 “메이투와 스냅챗의 이용자 수가 거의 비슷하다”며, "현재 스냅챗의 시가총액이 약 2000억홍콩달러에 달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메이투의 주가는 앞으로도 상승할 여지가 남아있다”고 관측했다.

한편 메이투는 지난해 12월 15일 홍콩증시에 정식 상장했다. 당시 메이투는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주당 8.5 홍콩달러에 5억7400만주를 발행, 기업가치 50억달러 반열에 올랐다.

중국 대륙에 셀피(Selfie·셀프카메라) 열풍을 불러일으킨 메이투는 주로 사진촬영, 사진편집, 사진보정, 동영상 촬영 관련 앱(APP)을 개발하는 업체다. 최근에는 사진을 만화 주인공처럼 보정해주는 ‘핸드프린팅’ 기능을 출시해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차이신(財新)>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