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리베이트 비리 의혹
[뉴스핌=김신정 기자] 의약품 리베이트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동아제약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14일 서울 신설동의 동아제약 본사와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전문의약품 제조사인 동아ST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국내 제약사 매출 기준 10위권 안팎인 동아제약은 지난 2012년에도 의약품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