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까지 보상판매 이벤트 진행
타 브랜드 제품도 포함, 제품 상태와 참여 횟수에 관계 없이 교환
[뉴스핌=이에라 기자] 좋은사람들의 언더웨어‘제임스딘’은 헌 속옷을 가져오면 새 속옷을 할인해주는 ‘서랍 대청소’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0일까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 내 입점한 제임스딘 매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헌 속옷을 매장에 반납하면 구매할 제품의 가격대에 상관 없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교환은 동일 품목에 1대1 방식이다. 횟수 제한 없이 가능하다.
교환 대상 속옷에도 제한이 없다. 컵이 눌리거나 모양이 변형된 브라, 변색 또는 오염된 낡은 속옷 등 제품의 상태에 관계 없이 모두 교환 할 수 있다. 모든 브랜드의 속옷이 포함된다.
차병준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대리는 “제임스딘은 국내 1위 마트 속옷 브랜드로서 그 동안 고객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상판매를 진행하게 됐다” 며“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서랍 속 수명을 다 한 속옷들을 정리하고, 제임스딘과 함께 새 속옷으로 따듯한 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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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임스딘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