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만1구역 재개발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부산 감만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감만1구역은 부산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장이다. 최고 45층, 59개동, 총 9777가구로 탈바꿈한다. 공사비는 1조4821억원이다.
신축가구수 9777가구 중 조합원 지분을 제외한 약 7000가구가 뉴스테이 임대물량이다. 2022년 입주 예정이다.
대우건설의 사업 지분은 70%다. 나머지 30%는 동부건설이 참여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