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비경 속에서 진행되는 안락하고 프라이빗한 결혼식
[뉴스핌=이에라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제주에서 소규모 결혼식 콘셉트의 ‘스몰 부티크 웨딩’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 천혜의 비경 속에서 진행되는 제주신라의 ‘스몰 부티크 웨딩’은 국내외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설계되어 결혼식도 하고 하객들과 함께 제주 관광을 할 수 있는 30명 규모의 오붓한 웨딩이다. 호텔의 예식 서비스와 고퀄리티의 식음 서비스를 접목해 탄생했다.
규모가 큰 특급호텔의 결혼식과 달리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정원과 실내 연회장에서 소규모로 웨딩을 진행, 합리적인 예산안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할 수 있다.
결혼식 장소는 제주신라호텔이 자랑하는 야외 정원과 실내 연회장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야외는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명소 ‘쉬리벤치 전망대’와 ‘파고라 전망대’, 이국적인 리조트 풍경 속 ‘잔디 광장’이다. 실내에도 연회장이 준비되어 있다.
제주신라호텔의 ‘스몰 부띠크 웨딩’은 국내 결혼식 연출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유명인사들의 웨딩을 진행한 서울신라호텔 웨딩 플라워팀이 함께 준비한다.
웨딩 꽃 장식은 화이트와 그린을 기본 컬러로 '네추럴 가든 로그’, ‘네추럴 가든 토피어리’, ‘다즐링 트리’ 세 가지 콘셉트 중 선택하면 된다.
자연스러운 웨딩 파티 분위기의 ‘네추럴 가든 로그’는 제주의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정원에서 통나무와 캔들을 메인 오브제로 활용한 장식으로 화이트와 그린의 기본 콘셉트 외에도 원하는 색의 꽃을 추가할 수 있다.
낭만적인 웨딩 분위기의 ‘네츄럴 가든 토피어리는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진실한 사랑 고백이 꽃말인 동백꽃과 정열적인 빛의 아마릴리스가 중심으로 연출되어 있다.
‘다즐링 트리(Dazzling Tree)’ 콘셉트는 안개꽃과 카라를 중심으로 정원 가득 눈이 내린 듯 순백의 아름다움이 표현되어 신랑 신부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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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스몰 부티크 웨딩 <사진=신라호텔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