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DSR이 문재인 테마주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며 장 초반 하락세다.
13일 오전 9시 6분 DSR은 전 거래일 대비 2.05% 내린 1만43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DSR은 대표이자 2대 주주인 홍하종 씨가 문재인 전 대표와 경남고 동문으로 알려지며 테마주로 엮였다.
이에 지난 3일 종가 기준 9010원인 주가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0일 1만4600원까지 급등했다.
하지만 지난 10일 장 마감 후 DSR은 공시를 통해 "현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사업적 연관성이 없으며, 당사의 주가와 거래량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