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어로케이항공이 11일 특전사와 항공기 비상착수 합동훈련을 했다
- 훈련은 생존수영·비상탈출·인명구조 등 3단계로 진행됐다
- 군·항공사가 비상절차·수상구조 역량을 교환하며 협조체계를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이 지난 11일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에서 특전사 흑표부대와 항공기 비상착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훈련에는 객실·운항승무원 등 40명이 참여했다. 항공기가 해상에 비상착수하고 일부 승객이 표류하거나 기체 내부에 고립된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은 3단계로 진행됐다. 1단계는 생존수영, 2단계는 실제 수환경에서 비상탈출 절차 실습이었다. 에어로케이 교관진이 특전대원을 대상으로 비상탈출·승객 집결·유도 절차를 지도했다. 3단계에서는 특전대원이 수상 요구조자를 구명정에 탑승시키는 인명구조 실습과 수중 실종자 수색 절차를 시연했다.
이번 훈련의 특징은 군과 항공사가 상호 전문성을 교환하는 구조라는 점이다. 에어로케이 교관진은 특전대원에게 비상탈출 절차를 지도하고, 특전대원은 수상·수중 구조 역량을 승무원들에게 전수했다. 실제 비상 상황 발생 시 군·항공사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대응 절차를 공유하는 효과도 거뒀다.
에어로케이항공 훈련교관은 "항공기 비상착수는 발생 확률이 낮지만 일단 발생하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생존을 좌우한다"며 "비상탈출 이후 구조대와 함께 실제 구조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하나의 시나리오로 이어서 훈련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