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정소민에 분노…이유리·류수영, 난투극 후 동침
[뉴스핌=이지은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정소민을 보고 분노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3회에서는 이유리와 류수영이 동침한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은 자신의 담당이 새로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어떻게 생겼을라나?”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같은 시각, 정소민은 이유리로 인해 결국 가비 엔터 인턴사원으로 입사를 한다. 이어 정소민은 이준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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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정소민 <사진=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
하지만 정소민(미영)은 “어? 여기서 뭐 하세요?”라며 삿대질을 하고, 이에 충격을 받은 이준(중희)은 “야!”라며 주변 사람들을 불러모은다.
한편 류수영은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매회 최저 시청률을 기록해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
이어 류수영은 계속해서 이유리를 찾아가 헤어진 이유를 묻는다. 이유리는 “정말 제대로 미치셨군요?”라고 말한다.
결국 이유리는 “내가 네 까짓 거 찬 이유를 골치 아프게 기억해야 되냐?”라고 말하며 난투극을 벌인다.
그러나 류수영(차정환) 이유리(변혜영) 두 사람은 술기운에 동침을 하게 되면서 추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또 영실(김해숙)은 무조건 가게를 재계약 안 하겠다는 복녀(송옥숙)때문에 화가 치민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