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화이트데이 내한공연을 앞두고 V라이브를 진행한 일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사진=네이버 V라이브> |
[뉴스핌=정상호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66)가 한국팬들을 위한 V라이브를 진행했다.
유키 구라모토는 8일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설렘주의 라이브 Yuhki Kuramoto Romanticism LIVE'를 선사했다.
이날 마련된 V라이브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예고된 유키 구라모토의 내한공연에 앞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유키 구라모토는 아름다운 레퍼토리를 다른 연주자들과 협연으로 들려줬다.
특히 유키 구라모토는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고추장이 들어간 음식을 즐긴다는 유키 구라모토는 성원을 보내주는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받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