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에서 탑, 김준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그룹 빅뱅 탑과 JYJ 김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육군훈련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탑, 김준수 등 지난달 8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탑은 해당 사진 속에서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가리키고 있다. 군복을 입고 있음에도 여전한 장난기와 카리스마로 눈길을 끈다. 또 김준수는 동기들과 늠름한 자세로 앉아 있다.
탑과 김준수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음에도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탑과 김준수는 오는 9일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수료식을 갖는다. 이후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탑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김준수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전역일은 2018년 11월 8일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