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일 그대와' 살인사건 발생?…신민아 피투성이 "소준아" 눈물
[뉴스핌=최원진 기자] '내일 그대와' 송마린(신민아)이 피투성이가 된 채 유소준(이제훈)에 도움을 요청한다.
3일 방송하는 tvN '내일 그대와' 9회에서 유소준과 송마린은 껌딱지처럼 서로 붙어다닌다.
유소준은 "내꺼 어디 갔더라?"라고 묻고 마린은 "여기있지!"라며 애교를 부린다.
행복도 잠시, 용진(백현진)은 소준의 투자자들을 빼돌려 자신이 추진하던 신도시 개발 사업의 자금을 대려고 한다. 투자자로 위장한 두식(조한철)은 용진이 소준의 회사에서 나오도록 유도하지만 실패한다.
두식은 용진에 "사기는 치더라도 사람은 해치지 말아야지"라며 멱살을 잡는다.
피투성이가 된 마린은 소준에 전화를 걸어 "소준아!"라며 눈물을 흘린다. 소준은 "누가 죽어?"라며 깜짝 놀란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저녁 8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