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내일 그대와’ 조한철이 백현진과 몸싸움을 벌인다.
25일 방송되는 tvN ‘내일 그대와’ 8회에서는 신민아(송마린 역)와 이제훈(유소준 역)이 갈등을 겪는다.
이날 마린과 소준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화해한다. 마린은 “너랑 나, 다시 태어난 기분이야”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퇴원하고 다정하게 신혼집으로 돌아오지만, 소준은 “널 소중하게 지켜주고 싶어”라며 각방을 쓰자고 말한다.
그러나 마린은 “화해를 했으면 다시 뜨거운 신혼으로 돌아가야 하는 거 아냐?”라며 혼잣말로 분을 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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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이제훈과 신민아가 화해한다. <사진=tvN '내일 그대와' 캡처> |
이에 소준은 ‘내일도 오늘처럼 행복할 수 있을까?’라며 혼잣말을 한다.
같은 시각, 두식(조한철)은 소준에게 전화를 걸어 “기회라고 했던 말, 잊지 마”라고 말한다. 하지만 두식은 용진(백현진)과 공사장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추락하고 만다.
이어 “소준이가 몰라야 하는데‥”라고 말한다.
이후 마린은 소준에게 “우리 애초에 만나지 말았어야 했잖아. 하루라도 빨리 나 정리해. 내 인생, 원래대로 돌려 놔”라고 말한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