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서희건설이 시공하고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은 '속초 서희스타힐스 데베이' 견본주택이 개관했다.
24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에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이재운 부사장, 조영락 한국토지신탁 부사장, 속초시 관계자 외 다수 인사가 참석했다.
'속초 서희스타힐스 데베이'는 속초에서 가장 높은 31층 아파트다. 저층부와 최고층 31층까지 전 가구 동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속초 서희스타힐스 데베이' 견본주택 개관식 <사진=서희건설> |
지하 5층~지상 31층, 전용 84㎡A·B와 96㎡A·B 타입으로 각 58가구, 총 232가구다.
올해 개통 예정인 동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시간 40분만에 서울로 갈 수 있다.
속초 해수욕장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쇼핑시설도 가깝다.
조양초등학교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다. 청호초, 설악중, 속초중, 설악고, 속초여고도 근처에 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