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듀엣가요제'에서는 김필·린·봉구·이수현·김명훈·백청강·박기영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MBC ‘듀엣가요제’가 역대급 불꽃 대결을 예고했다.
24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하는 ‘듀엣가요제’에서는 김필·린·봉구·이수현·김명훈·백청강·박기영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해 엄청난 무대를 선사한다.
우선 이날 ‘듀엣가요제’에서는 여심을 훔치는 섹시한 음색에 뜻밖의 삼각관계(?)로 웃음까지 담당하는 1라운드 1위 김필이 출동한다.
이어 발라드 여왕 타이틀을 깨고 파격적인 걸크러시 무대를 준비한 린과 칼을 갈고 준비한 역대급 무대로 3승에 도전하는 길구봉구 봉구가 맞불을 놓는다.
오빠 이찬혁 대신 새로운 파트너와 찰떡궁합을 보여주는 악동뮤지션 이수현, 그리고 모두를 가슴 찡하게 만드는 눈물겨운 감동 무대를 꾸민 울랄라세션 김명훈이 그대로 출연한다. 여자도 올라가기 힘든 고음역대를 소화하는 마성의 고음 백청강도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특히 20년차 베테랑 가수 박기영은 ‘듀엣가요제’ 역대 최연소자인 초등학생 파트너와 환상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보컬 실력자들의 무대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