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명 뽑아…공채 응시하면 가산점 부여
[뉴스핌=김지유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대학생 인턴 67명을 선발해 현장에 투입한다.
23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장기현장실습(IPP) 업무협약을 체결한 14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67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4~5개월 동안 현장에 나가 직접 일을 배우게 된다.
인턴과정을 수료하고 LX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응시하면 가산점도 받는다.
박명식 LX 사장은 "이번 선발이 일학습병행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재교류와 취업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실습 중인 대학생 인턴 <사진=LX>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