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가 국토공간정보의 전문기관도약을 위한 대대적인 다짐을 한다.
21일 LX에 따르면 박명식 사장과 임원단 290여명은 이날부터 이틀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2017 관리자워크숍’을 열어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관리자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
이번 워크숍에는 박명식 사장과 임원, 실·처·부·단장, 각 지역본부 본부장과 지사장을 비롯해 290명이 참석한다. LX본사와 부설기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172개 지사의 주요간부가 모두 참가하는 유일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CEO인사말, 우수기관 표창, 2017년 운영계획 공유, 공간정보 우수과제 발표, 외부강사 특강, 본부 산하별 주요현안사항 전달을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박명식 사장은 “저는 LX인 모두의 집단지성의 힘을 믿는다”며 “오늘 이 자리가 공사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미래를 위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