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안시장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신규 일자리 창출
[뉴스핌=정광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미래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 KISA)과 함께 중소기업 간 협업을 통한 ‘정보보호 제품 협업개발 및 전문인력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보보호제품 협업개발 사업은 정부와 민간 매칭펀드(정부지원 70%한도) 형태로 5건 내외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보보호 전문인력 지원 사업은 기업 당 최대 4명(신입, 경력 무관)까지 신규인력 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업규모 별 매칭펀드 비율을 달리해 지원할 계획이다.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 간 상생 및 협업 체계를 구축, 국내 보안시장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며 정보보호 산업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미래창조과학부> |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