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오는 22일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제16차 변론기일에 출석할 전망이다.
21일 오후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안 전 수석은 변호인을 통해 출석 의사를 전했다.
그는 앞서 자신의 형사재판을 이유로 이날 변론에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해당 재판이 3월로 미뤄지면서 결정을 번복했다.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특검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 이형석 기자 lee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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