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주요 대기업 신입사원 공채 임박...SK 2100명 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음달 모집공고 및 서류 전형 실시, 6월까지 진행

[뉴스핌=황세준 정광연 전선형 전민준 기자] SK·LG·현대차·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들이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3월 중순부터 상반기 공개 채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대졸신입 2100명을 포함해 경력사원 등 총 8200명을 채용하며 상반기 규모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계열사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심사-필기전형-면접전형의 순서로 이뤄지며 채용 지역 및 대상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

필기전형은 SK종합역량검사(SKCT)로 진행한다 SKCT에서는 인지역향과 실행역향, 심층역량, 역사관 등을 파앋한다.

면접전형은 계열사별로 다르지만 통상 프레젠테이션, 그룹토론, 심층면접 등 1~3회 진행한다. 직무에 따라 필요한 경우 외국어 구술 면접도 본다. SK는 올해 공격적인 투자와 채용을 선언한만큼 적합한 인재 발탁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LG그룹은 다음달 2일 LG화학을 시작으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하우시스 등 계열사들이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일정을 시작한다.

지원자들은 LG 통합 채용 포털 사이트인 LG 커리어스에 접속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대 3개 회사까지 중복 지원할 수 있다. 각 계열사별로 채용 인원를 집계중인 상황으로 전체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재계는 LG가 지난해 대졸신입사원 4000여명을 포함 총 1만2000여명을 채용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올해도 비슷한 수준으로 뽑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류 전형 이후에는 4월 인·적성 검사(LG 웨이핏 테스트),  1차 직무면접, 2차 인성면접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LG는 2014년부터 직무와 관련 없는 과도한 스펙 경쟁을 지양하고자 10대 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입사지원서 상 공인 어학성적 및 자격증, 수상경력, 어학연수, 인턴, 봉사활동 등 스펙, 주민등록번호, 사진, 가족관계, 현주소 등 입력란을 없앴다.

앞서 구본무 LG 회장은 지난 15일 'LG 테크노 컨퍼런스'를 열고 국내 대학의 석∙박사 과정 인재 약 400여명에게 기술혁신 현황과 트렌드, 신성장사업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구 회장은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싶다"며 "서울 마곡에 들어설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에서 한껏 창의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상반기 대졸 공채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달 말부터 현대자동차를 시작으로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계열사 서류전형을 진행한다. 그룹 계열사 내 중복지원은 제한이 없다.

일정이 확정된 현대차의 경우 28일 서류전형을 시작해 4월 인적성(HMAT/논술) 검사와 5월과 6월 1차면접(실무진) 및 2차면접(임원진)을 거쳐 최종합겹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진행하는 신입사원 연수에 참여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5년 8월 '청년채용 및 취업지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총 3만6000명을 채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연간 채용규모는 미정이나 재계는 약 1만여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스코는 3월 말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인적성검사-1차 직무면접-2차 최종면접 절차를 진행한다. 계열사별 복수지원은 불가능하다. 올해 채용규모는 공식적으로 미정이나 재계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4500명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삼성은 매년 3월 실시하던 그룹 공채 계획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예년엔 2월 신입 사원 모집 공고를 냈지만 올해는 특검 조사에 이어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면서주요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상태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