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일 그대와' 신민아♥이제훈 베드신 "벗으라고 할려 그랬지?"…'김우빈이 질투합니다'
[뉴스핌=최원진 기자]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 베드신 대사가 애드리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tvN '내일 그대와' 측은 14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송마린(신민아), 유소준(이제훈)의 베드신 촬영 현장이 담겨졌다. 이제훈은 "더워?"라고 애드리브를 쳤고 신민아는 "왜? 벗으라고 할려 그랬지?"라며 웃음을 터뜨려 NG가 났다. 이제훈은 "못하겠어!"라며 절규까지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