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 수족냉증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KBS>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수족냉증에 대해 살펴본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수족냉증에 대해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김현숙, 신경외과 전문의 이경석과 함께 알아본다.
수족냉증은 특히 겨울철에 많은 사람들이 호소한다. 손발이 얼음장처럼 찬 경우 단순히 혈액순환이 안되서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할 경우 괴사에 절단까지 불러올 수 있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몸속에 열을 만들어내는 이것의 정체부터 찬 기온에 노출되지 않아도 수족냉증을 부를수 있는 이것을 파헤친다. 수족냉증을 부르는 다섯 가지 원인을 공개한다. 또 수족냉증을 부르는 특정 질환도 공개한다.
레이노 증후군은 가벼운 수족냉증이 아닌 심각한 수족냉증을 뜻한다. 레이노 증후군을 단순히 방치하면 손, 발끝의 피부가 헐거나 괴사, 절단까지 이어질 수 있다.
집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수족냉증 자가진단법과 레이노 증후군의 대표적인 4단계 증상을 알아본다. 또 수족냉증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과 하루 3분이면 충분한 손가락 운동법을 소개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16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