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산 한바다중학교에서 화재가 발생, 작업 중이던 40대 인부가 숨졌다. <사진=부산광역시소방본부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부산 한바다중학교에서 화재가 발생, 인부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2일 오후 3시51분경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바다중학교 증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부산 한바다중학교 화재는 증축공사 중이던 건물 3층에서 시작됐다. 이 사고로 당시 현장에서 일하던 40세 인부가 사망했다.
경찰은 부산 한바다중학교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