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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윤혁 무면허 운전 적발<사진=CS해피엔터테인먼트> |
디셈버 윤혁 무면허 운전 적발, 가족과 동승 상태 경찰에 형 면허증 제시
[뉴스핌=양진영 기자] 디셈버 윤혁이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됐다.
6일 한 매체는 윤혁이 5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무면허 운전 도중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 결과 윤혁은 과속 벌금 누적으로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윤혁은 신분증을 요구하는 경찰관에게 친형 명의의 운전면허증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무면허 운전 적발 당시 디셈버 윤혁은 가족과 동승한 상태였으며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혁이 속한 디셈버는 2009년 데뷔한 후 '별이 될게'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사랑 참...'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