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동석 기자]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2017년 봄이 오는 소리, 입춘' 세시행사 관계자들이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을 적은 입춘첩(立春帖)을 붙이는 모습. <사진=뉴시스> |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자라는 목련나무가 봉오리를 피우고 있다. 봄이 멀지 않았나 보다. 오늘 낮 기온도 평년보다 높았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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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