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GS리테일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735억원으로 전년대비 64.6%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익은 3.4% 줄어든 2180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18% 증가한 7조4020억원으로 집계됐다.
GS리테일 측은 이같은 실적의 원인으로 "편의점 점포수 증가 및 기존점일매출 신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평촌 토지 및 상업시설(건물) 매각 차익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