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까지 3년 약정 가입하면 월 2200원~5500원 인하
[뉴스핌=심지혜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기가 인터넷 가입자 250만 돌파 기념으로 '기가 인터넷-IPTV' 서비스 동시가입 고객에게 매월 최대 5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리얼기가xUHD15 콜라보 프로모션’으로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기가 인터넷’과 IPTV 서비스 ‘올레 tv’에 동시 가입하면 월 2200원에서 최대 55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대신 3년 약정으로 가입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기가 인터넷(1G)’과 ‘tv 15’이상 상품 동시 가입 시 월 5500원 ▲’기가 인터넷(1G)’과 ‘tv 12’ 상품에 가입 시 월 2200원 ▲’기가 인터넷 콤팩트(500M)’과 ‘tv 15’ 상품 가입 시 월 2200원이 할인 된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연계 서비스가 무료 제공된다. ‘기가 인터넷(1G)’ 가입 시, 최대 867Mbps의 기가급 무선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 이용료 3300원(3년 약정) 전액이 면제 된다. 가입 첫 달에는 2만원 상당의 ‘올레 tv’ 쿠폰도 제공된다.
<사진=KT> |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KT가 지난 1월 공개한 인공지능 TV 서비스 ‘기가 지니’도 할인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진행 기간에 가입하면 ‘기가 지니’ 이용료가 월 2200원 저렴하다. 기가 지니’는 IPTV와 연동되는 가정용 음성인식 AI 기기다. ▲TV 제어 및 시청 ▲일정 관리 ▲홈 IoT 상품 제어 ▲영상통화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원성운 KT 인터넷사업담당 상무는 “KT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최고 품질의 KT 기가 인터넷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