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황창규 KT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오는 3월 주총 최종 승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CEO 추천위원회 황 회장 단독 후보 확정
5대 융합신사업 탄력 전망, 3월 주총 최종 확정

[뉴스핌=정광연 기자] 황창규 KT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0년 매출 5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KT의 5대 융합신사업 전략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KT는 CEO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구, 추천위)에서 황창규 회장을 차기 CEO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황창규 KT 회장. <사진=KT>

추천위는 KT 정관에 의거 ▲송도균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차상균 서울대 이사 ▲김종구 법무법인 여명 고문 변호사 ▲장석권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장 ▲박대근 한국국제금융학회장 ▲정동욱 법무법인 케이씨엘 고문 변호사 ▲김대호 ICT 대연합 정책자문위원 등 사외이사 7인과 사내이사인 구현모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을 포함, 총 8인으로 지난해 12월 구성됐다.

 황 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힌 6일 이후 20일만에 단독 후보 추천을 확정했다. 16일 1차 회의 후 이날(26일) 2차 회의에서 별다른 잡음없이 단독 후보 추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 업계에서는 황 회장의 무난한 연임을 예상해왔다. 2014년 취임 이후 빠르게 실적을 회복시켜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조2137억원을 달성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5세대(5G)와 사물인터넷(IoT) 중장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도 황 회장의 연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남은 절차는 오늘 31일 이사회 의결과 3월 주주총회 승인이다. 하지만 CEO추천위원회가 황 회장 단독 후보로 결정했으며 이석채 전 회장의 경우처럼 단독 추천 후보가 무난히 주총을 통과했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사실상 연임 확정이라는 분석이다.

사실상 연임 확정에 따라 KT의 신사업 전략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KT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올 1분기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1년여 앞으로 다가온 ‘5G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도 한창이다.

특히 황 회장이 취임 이후 선언한 5대 융합신사업(스마트 에너지, 통합보안, 차세대 미디어, 헬스케어, 지능형 교통 관제)을 통한 오는 2020년 매출 5조원, 글로벌 매출 2조원 목표 달성에도 파란불이 켜졌다는 평가다.

3월 주총에서 연임이 확정되면 황 회장은 KT가 민영화된 2002년 이후 네 번째 수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연임 임기는 오는 2020년까지다.

KT측은 “추천위는 5회에 걸쳐 15개 기관 투자자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사내외 이해관계자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는 등 차기 CEO 후보에 대한 투명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황 회장에게 향후 과감한 신성장 사업 추진과 투명하고 독립적인 기업지배구조 구축을 특별히 요구했다”며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 후 CEO추천위와 경영계약을 체결하면 선임과정이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황창규 KT 회장 프로필>

 ◇나이

▲1953년생

 

◇학력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석사

▲미국 University of Massachusetts 전기공학 박사

 

◇주요경력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장 (부사장)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장 (사장)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

▲한국공학한림원 이사

▲지식경제부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 단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UN 인권정책센터 이사

▲(現) KT 대표이사 회장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