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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는 1일 게임 서버 안정화를 위한 서비스 점검을 진행했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
'롤점검' 일주일 만에 또 진행…'탈론·진 스킨 추가 및 챔피언 밸런스 조정'
[뉴스핌=최원진 기자] 리그오브레전드 측이 일주일 만에 또 롤점검을 진행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1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점검을 실시한다. 롤점검 이유는 게임 서버 안정화다.
리그오브레전드 베타 소식을 전하는 서렌더넷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서버 안정화 이외에도 PBE 최신 버전에 '불의 축제' 시리즈인 탈론과 진의 새로운 스킨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카직스의 경우 공포 감지(Q)의 피해량과 추가 공격적 계수가 감소됐고 대상 고립 피해량은 소폭 상승했다.
다리우스의 경우, 정글 몬스터에게 E-포획을 사용하여 공격받지 않고 맵 전체에 끌고 다닐 수 있던 버그도 수정됐다. 이에 따라 정글 몬스터를 끌어당기면 다리우스를 공격하게 된다.
앞서 지난 1월 25일에도 게임 서버 안정화를 위한 롤점검이 진행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