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일 그대와'의 신민아(위)와 이제훈 <사진=tvN> |
[뉴스핌=이현경 기자] 이제훈과 신민아가 '내일 그대와' 첫방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제훈 신민아 주연의 '내일 그대와'는 지난해 9월을 시작으로 12월 촬영을 마쳤다. 시공간을 오가는 시간여행자의 모습을 담기 위해 늦여름부터 가을, 그리고 겨울까지 다양한 계절을 배경으로 삼았다. 현재 신민아와 이제훈은 '내일 그대와'의 첫방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훈은 '내일 그대와'에서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 역을 맡았다. 그는 "사랑을 소재로 한 이야기라 촬영 내내 즐겁고 행복한 순간으로 가득했다"며 "이런 마음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에 고스란히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소준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의 존재, 송마린 역을 맡은 신민아는 "감독님, 모든 배우와의 호흡이 좋아 늘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했다. 이 마음이 드라마에도 고스란히 묻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제훈과 신민아의 차진 호흡이 예고된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오는 2월3일 밤 8시 첫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