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선과 배우 전서연의 하우스가 공개된다. <사진=SBS '좋은 아침'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좋은 아침’에서는 이지선, 전서연의 집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의 ‘하우스’ 코너에서는 스타의 하우스가 전파를 탄다.
이날 첫 번째로 공개되는 하우스는 바로 미스코리아에서 패션디자이너까지 섭렵한 이지선의 집이다.
이지선은 딸과 함께 상추, 호박 등 텃밭에 식물을 심어 기른다. 또 주말에 홈 파티 장소, 낮에는 회사 직원들이 오가는 사무 공간도 되는 특별한 동선을 공개한다.
또 흰색, 회색, 검정색을 사용해 모던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아울러 배우 전서연은 디자이너 남편이 꾸민 남산 위 복층 하우스를 공개한다.
전서연은 천장을 과감히 허물고 2층 난간에 강화유리를 설치해 탁 트인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전서연은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주방을 가릴 수 있게 슬라이딩 도어를 직접 만들어 설치했다고. 또 곳곳에 숨어있는 작은 공간을 찾아 최대한 넓어 보이도록 시공했다.
한편 ‘좋은 아침’은 26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