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윙스외전'으로 2월 13일 컴백한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윙스외전’으로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이 2월 13일 ‘윙스(WINGS) 외전:유 네버 워크 어론(You Never Walk Alon)’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탄소년단 ‘윙스외전’은 지난해 10월 발매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정규 2집인 ‘윙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특히 멤버들은 ‘윙스외전’에 담길 신곡의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음 달 발매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13일 ‘윙스외전’으로 컴백하며 2월 18일, 19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in Seoul’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