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고소영과 조여정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고소영, 조여정 인스타그램> |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고소영·조여정, 근황 공개…갤러리 나들이vs드라마 촬영 테스트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고소영과 조여정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째복이쉬는날 #완벽한아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갤러리에서 그림을 감상 중인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소영은 오똑한 콧날 등 완벽한 옆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보다 앞서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월화 미니시리즈 2월 #완벽한아내 #테스트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조여정은 핑크빛 민소매 원피스에 베이지색 숄을 둘러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고소영 조여정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주인공이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과 사랑을 찾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고소영과 조여정은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각각 심재복과 이은희 역할을 맡는다.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오는 2월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